남궁성은 회장과 조승열 전임회장은 2015년 3월 27일 경기도 분당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을 방문하여 박성현 회장과 향후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에 대한 모임을 가졌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0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과학 기술계의 석학들의 모임으로 90여명의 의료계석학들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법정단체이다.
이번 모임에서 한국과학기술 한림원은 의학한림원의 법정단체 승인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미래 대한민국 과학계의 발전을 위하여 미국의 National Academy of Science(과학기술한림원),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공학한림원), 그리고 Institute of Medicine(의학한림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국 National Research Council(국가연구평의회)과 같은 조직으로 발전하는데 협력하기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방문 기념사진>
좌로부터 조승열 전임회장, 박성현 과학기술한림원장, 남궁성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