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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정회원)

『교회음악 명곡·명연』은 김현철 교수의 6번째 음악저서로 서양음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명곡을 선정하고 여기에 명연주 음반 3-5개를 선정하여 그 순서대로 비교 연주평을 상술한 방대한 분량의 책이다. 이를 위해 김현철 교수는 40년 동안 수집한 문헌과 잡지, 악보, 음반 등을 정리 집필한 것으로 이와 유사한 음악책은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상철(정회원)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최근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Hanyang University Institute for Rheumatology Research, HYIRR) 초대 연구원장으로 임명됐다. 배상철 교수는 국내 임상연구와 류마티스질환 진료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린 의학자이자, 지난 14년간 병원장을 역임하며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을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4차 병원’이라는 명성을 공고히 한 주역이다.
이형(정회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가 최근 서울 백범·김구관에서 열린 대한평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평형의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장철훈(정회원)

감염병 전문가 장철훈(부산의대 진단검사의학)교수가 질병을 통해 바라 본 역사서인 미국 어윈 W. 셔먼 교수의 저서 『세상을 바꾼 12가지 질병』을 번역·출간 했다.
한호성(정회원)

한호성 서울의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외과)가 제 26대 국군수도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국군수도병원은 국방개혁 2.0에 따른 의료서비스 개편과 2021년 군 최초 외상센터 개원이라는 시대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외상센터를 중심으로 민관군 협력을 통해 군 최고 의료기관 전시·평시 공공의료 역할을 정립하고, 위상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희철(정회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한희철 교수팀이 퇴행성 디스크로 인한 요통의 상관관계를 객관적으로 규명했다. 본 연구결과는 정형외과학 분야 저명한 학술지 ‘Osteoarthritis and Cartilage’ 온라인판에 ‘퇴행성 디스크로 인한 감각신경섬유 기계적 민감성 증가와 요통과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으로 게재됐으며 ‘Orthopedics This Week’ 신문에 보도됐다.